KBO, SK 김성현에 경고 조치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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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SK 김성현에 경고 조치
2018. 10. 28. (일)
KBO(총재 정운찬)는 28일(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SK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SK 김성현에게 경고 조치했다.
KBO는 ‘경기 중 선수단 행동 관련 지침’으로 욕설 및 경기 중 관객, 심판, 상대구단 선수단에게 위화감과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될 경우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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