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린베이스볼 입니다.

NEWS

'허벅지 통증' 유한준-'어깨 결림' 장성우, 동시 교체 [오!쎈 부산] 2020.10.06

본문

[OSEN=대구, 김성락 기자]  ‘맏형’ 유한준(KT)이 천금 같은 한 방을 날리며 위기에 몰린 마법사 군단을 구했다.KT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4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이강철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차전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 종료 후 KT 유한준과 장성우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KT 위즈의 중심 타자와 안방 마님이 동시에 교체됐다.

KT 외야수 유한준과 포수 장성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 몸 상태로 인해 조기에 교체됐다.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유한준은 1-4로 뒤진 3회초 2사 1,2루 때 타석에 들어서야 했지만 대타 김민혁으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2회 첫 타석 좌전 안타를 때려낸 바 있던 유한준이었지만 김민혁이 나서면서 중량감이 사라졌다. 결국 김민혁은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격 기회를 놓쳤다.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장성우의 경우 3회말 수비와 동시에 허도환으로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유한준은 왼쪽 허벅지 통증, 장성우는 왼쪽 어깨 결림 증세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