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뇌종양 극복' 김상호 등 9명 웨이버 공시 [오피셜] 2020.10.08
본문
![[사진] OSEN DB](http://file.osen.co.kr/article/2020/10/08/202010081716773912_5f7ecb6d119b9.jpg)
[OSEN=손찬익 기자] 바야흐로 정리의 계절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신동훈, 김현종, 설재민, 장국헌(이상 투수), 조현수, 이찬우(이상 포수), 김상호, 김대륙(이상 내야수), 차혜성(외야수) 등 9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이 가운데 김상호가 가장 눈에 띈다. 장충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2년 롯데에 입단한 김상호는 2016년 114경기 타율 2할9푼(366타수 106안타) 7홈런 56타점의 기록을 남기며 롯데의 1루 자원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18년 5월 청천병력같은 뇌종양 진단을 받고 잠시 그라운드와 멀어졌던 김상호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에 전념했고 병마를 극복했다.
김상호는 올 시즌 1군 무대는 한 번도 밟지 못했고 퓨처스리그 타율 1할5푼9리(69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10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