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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한 방! 노진혁, 6-11→10-11 그랜드슬램 쾅!...데뷔 첫 20홈런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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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김성락 기자] 15일 창원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만루 NC 노진혁이 만루 홈런을 날리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노진혁(NC)이 데뷔 첫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노진혁은 15일 창원 KIA전에서 6-11로 뒤진 7회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7번 유격수로 나선 노진혁은 6-11으로 뒤진 7회 2사 만루서 우월 만루 아치를 쏘아 올려다. 홍상삼의 1구째를 그대로 받아쳐 오른쪽 외야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동성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12년 NC에 입단한 노진혁은 2018년 11홈런을 터뜨리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아치를 달성했고 지난해 13홈런으로 개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경신했다.

노진혁은 이날 홈런을 추가하며 데뷔 첫 20홈런 고지를 밟으며 거포 유격수로서 이미지를 굳혔다. 노진혁의 만루 홈런은 시즌 38번째 통산 923번째 개인 3번째 기록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