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일리, 류현진 이후 8년 만에 200K 달성 [오!쎈 인천]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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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한용섭 기자] 롯데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가 '200K' 이정표를 달성했다. 2012년 류현진 이후 8년 만에 나온 KBO리그 200K 기록이다.
스트레일리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31번째 경기. 스트레일리는 전날까지188⅔이닝을 던지며 196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1회말 선두타자 최지훈을 1볼 2스트라이크에서 145km 직구로 삼진을 잡아냈다. 고종욱은 2루수 땅볼 아웃. 오태곤 상대로 4구째 135km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2-0으로 앞선 2회 1사 만루에서 김경호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시즌 199번째 탈삼진. 이후 박성한을 1루수 땅볼로 위기를 막아냈다.
3회 선두타자 최지훈을 상대로 200K를 달성했다.
스트레일리는 이날 등판을 시즌 마지막 경기다. 이후로는 내년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일찌감치 휴식에 들어간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