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돌아왔다! 징계 종료, 퓨처스 합류 훈련 돌입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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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이택근. /rumi@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19/05/07/201905071153778757_5cd0fe7989ab2.jpg)
[OSEN=이종서 기자] 징계를 모두 마친 이택근(39・키움)이 팀 훈련을 시작한다.
이택근은 지난해 말 2015년 팀 후배 문우람에게 야구 배트로 폭행을 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올 시즌 36경기 출전 정지 제재를 받았다.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던 문우람이 기자 회견을 자청한 가운데, 문우람은 승부조작 브로커와 친해진 계기가 팀 선배인 이택근에게 폭행을 당한 직후였다고 폭로했다 KBO는 사실조사에 착수해 이택근에게 36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키움(당시 넥센) 구단에게는 엄중 경고 처분을 했다.
키움은 지난 4일 고척 삼성전을 치르면서 시즌 36번째 경기를 마쳤다. 이택근 역시 징계를 모두 마치면서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징계 처분 뒤 이택근은 개인 훈련을 진행해 왔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했고, 시즌이 시작한 뒤에도 선수단 시설이 아닌 개인 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징계가 끝나면서 이택근은 고양에 위치한 퓨처스에 합류해 본격적이 팀 훈련을 진행한다. 키움 관계자는 "오늘(7일) 퓨처스리그에 합류해서 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퓨처스 경기 출장 계획 등을 몸 상태를 지켜본 뒤 결정이 내려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