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4일 대구 삼성전 타순 확 바꿨다 [현장 SNS]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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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키움이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송성문(2루수)과 김혜성(유격수)이 키스톤 콤비를 이루고 서건창이 지명타자로 나선다. 김하성이 핫코너를 지키고 박동원이 안방 마스크를 쓴다.
키움은 이정후(좌익수)-김하성(3루수)-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서건창(지명타자)-임병욱(중견수)-송성문(2루수)-박동원(포수)-김혜성(유격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최원태.
한편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강민호(포수)-이학주(유격수)-김헌곤(좌익수)-박한이(우익수)-최영진(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