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타율 .408' 이학주, 데뷔 첫 5번 배치 [현장 SNS]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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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들 들어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중인 이학주(삼성)가 데뷔 첫 5번 타자로 나선다.
삼성은 25일 대구 키움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박해민(중견수)-김성훈(2루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최영진(3루수)-백승민(1루수)-김헌곤(좌익수)-김도환(포수).
가장 눈에 띄는 건 이학주의 5번 기용. 이학주는 3~4월 타율 2할3푼7리(93타수 22안타)에 그쳤으나 이달 들어 타율 4할8리(49타수 20안타)의 고감도 타격을 뽐냈다. 중심 타선 강화 차원에서 상위 배치했다.
그리고 김상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벤치에서 대기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