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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데뷔 첫 승+김민혁 2타점’ KT, 위닝 확보…롯데 4연패 [현장 리뷰]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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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박재만 기자] kt 배제성. /pjmpp@osen.co.kr

[OSEN=수원, 조형래 기자] KT 위즈가 투타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KT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역전승을 만들었다.

이로써 KT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했고 27승38패를 마크했다. 롯데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23승41패에 빠졌다.

롯데가 선취점을 만들었다. 3회초 김동한과 민병헌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은 뒤 오윤석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손아섭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대호가 볼넷을 얻어내 1사 만루로 기회를 이어갔고 전준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3회말 KT가 곧장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조용호의 볼넷, 강백호의 좌중간 2루타로 기회를 잡았다. 유한준이 3루수 땅볼을 때린 뒤 3루 주자가 횡사당하며 1사 1,3루로 상황이 바뀌었지만 상대 포일로 이어진 1사 2,3루 기회에서 황재균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다. 계속된 1사 1,3루에서는 박경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2-2 동점.

추가점은 KT가 먼저 냈다. KT는 5회말 선두타자 강백호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유한준의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 때 강백호가 2루를 지나 3루로 향했고, 롯데 1루수 오윤석의 3루 송구 실책까지 나오며 홈을 밟았다. KT가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6회말 선두타자 장성우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심우준의 번트가 실패해 선행주자가 아웃됐지만 박승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이어갔고 김민혁의 1루수 내야 안타까지 나오며 쐐기를 박았다.

선발 배제성은 아직까지 6⅔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 역투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와 박승욱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테이블세터에 포진한 김민혁과 조용호가 각각 3안타 씩을 때려냈다.

롯데는 선발 김원중이 5⅓이닝 1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2자책점)을 기록했고 결정적 순간 타선의 침묵과 수비 실책들이 발목을 잡았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