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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대표팀 첫 피홈런…美 루커에 솔로포 [프리미어12]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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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쿄(일본), 곽영래 기자]6회초 무사 한국 양현종이 미국 루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한국 대표팀 선발진이 첫 실점을 했다. 양현종이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양현종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첫 경기 미국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회까지 숱한 위기들을 극복했지만, 6회초 선두타자 브렌트 루커에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한국은 3-1로 추격을 당했다. 양현종의 피홈런은 대표팀 투수진의 첫 피홈런이기도 했다.

서울 오프닝라운드에서 27이닝 1자책점의 짠물투를 기록한 대표팀 마운드였지만 이날 양현종이 첫 피홈런을 기록하며 대표팀 마운드의 자책점은 늘어났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