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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포수 최용제, 1551일 만에 선발 마스크...박세혁 벤치 [오!쎈 대구]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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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youngrae@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두산 베어스 포수 최용제가 1551일 만에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최용제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최용제의 선발 출장은 개인 통산 3번째이며 지난 2016년 5월 14일 고척 넥센전 이후 1551일 만이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최용제(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박해민(1루수)-박승규(중견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김동엽(지명타자)-김헌곤(우익수)-김지찬(2루수)-박계범(유격수)-이성규(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