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신인’ 장재영, 29일 두산전 선발 데뷔 “50구 정도 투구예정” [오!쎈 고척]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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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지형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 /jpen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1/04/28/202104281618771599_60890c8cbbcce.jpeg)
[OSEN=고척, 길준영 기자] “장재영(18)은 내일 50구 정도를 던질 예정이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인터뷰에서 오는 29일 선발투수로 장재영을 예고했다.
장재영은 2021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지명을 받은 대형 신인투수다. 최고 150km 중반대가 나오는 강속구가 주무기로 올 시즌 성적은 6경기(5⅔이닝) 평균자책점 9.53을 기록중이다.
키움은 안우진이 물집 부상으로 잠시 빠진 자리를 장재영에게 맡기는 깜짝 결정을 내렸다.
홍원기 감독은 “장재영은 정확히 말하면 선발투수가 아니라 불펜데이에서 첫 번째로 나가는 투수다. 투구수는 50구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 선발투수로 쓰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고정 관념은 깨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장재영은 앞으로 키움에서 주축 선발투수로 성장해줘야하는 유망주다. 홍원기 감독은 “앞으로 선발투수로 생각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급하게 쓰지는 않으려고 한다. 내일은 선발투수가 아니라 그냥 첫 번째 투수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면서도 “지금까지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내일 어떤 공을 던질지 기대된다. 초반에 크게 흔들리면 바꿀 수도 있지만 최대한 50구까지 끌고가보고 싶다”라며 장재영의 활약을 기대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