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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3타점' KT, 삼성과 난타전 끝에 9-6 승리 [수원 리뷰]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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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민경훈 기자]4회말 무사 주자 1,3루 KT 강백호가 좌익수 뒤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rumi@osen.co.kr

[OSEN=수원, 손찬익 기자] KT가 삼성과 접전 끝에 웃었다. KT는 11일 수원 홈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1회 강백호의 좌전 적시타와 문상철의 좌월 스리런으로 4점을 먼저 얻었다.

삼성은 3회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1루수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다. 강한울과 이원석의 연속 적시타로 4-4 균형을 이뤘다. 삼성은 4회 2사 3루서 피렐라의 우월 투런 아치로 6-4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삼성의 승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6회 무사 1,2루 기회를 잡은 KT는 신본기의 1타점 2루타와 심우준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6-6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조용호의 볼넷에 이어 배정대의 우중간 2루타로 7-6으로 다시 앞서갔다. 강백호의 우중간 안타 때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6실점(2자책)으로 고개를 떨궜다. 운좋게 타선의 도움을 받고 패전은 면했다. 

강백호는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문상철은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배정대는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삼성 네 번째 투수 양창섭은 1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피렐라는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분전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