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 "윤대경 첫 선발승 축하" DH 2차전 정인욱 선발 [대전 톡톡]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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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조은정 기자]한화 수베로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1.06.08 /cej@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1/06/16/202106161842779568_60c9c7a957b0d.jpg)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더블헤더 1차전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9-4로 승리했다. 전날(15일)에 이어 롯데에 2연승.
윤대경이 5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고, 하주석이 2루타 3개로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정은원도 2안타 3볼넷 5출루 경기를 했고, 노시환까지 개인 한 시즌 최다 13호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윤대경의 데뷔 첫 선발승을 축하해주고 싶다. 5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져줬다. 계속 선발로 나가고 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대경은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 행진 중이다.
한화는 더블헤더 2차전 선발투수로 우완 정인욱을 예고했다. 당초 좌완 김범수를 계획했으나 1차전 구원으로 나오면서 정인욱이 투입됐다. 한화 이적 후 첫 선발등판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삼성에서 방출돼 한화로 이적한 정인욱은 지난달 21일 1군 콜업 후 7경기 모두 구원등판했다. 7⅓이닝 4피안타 9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중이다. 삼성 시절 선발로 나선 통산 53경기에서 12승18패 평균자책점 6.38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는 더블헤더 2차전 선발로 우완 노경은을 내세웠다. 올 시즌 7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7.92의 성적을 내고 있는 노경은은 지난 5일 수원 KT전 이후 11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