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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 1회 선제 투런 아치...33일 만의 홈런 [오!쎈 부산]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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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부산사직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6회말 1사 1,2루 롯데 이대호가 역전 3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빅보이’ 이대호(롯데)가 선제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지난달 18일 대전 한화전 이후 33일 만이다.

이대호는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대호는 1회 손아섭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이승민과 풀카운트 끝에 6구째 체인지업(121km)을 잡아당겨 왼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15m.

롯데는 1회말 현재 이대호의 좌월 2점 홈런으로 2-0으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