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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모션] ‘국대 히어로즈’ 김하성-이정후의 절친노트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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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동해 기자] 국가대표 절친이 하나로 뭉쳤다.

김하성(24)과 이정후(21)는 데뷔 첫 해부터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성장한 뒤 어느덧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데 앞장 서는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소속팀은 물론 국가대표까지 함께 지내며 동고동락한 둘은 어느덧 키움을 대표하는 ‘절친 사이’가 됐다. 김하성은 형 답게 의젓한 모습을, 이정후는 알게모르게 애교 넘치는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부상으로 나란히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경험이 있는 만큼 둘은 “올시즌에는 아프지 않고 잘하자”라고 의기 투합하며 키움의 정상 탈환을 다짐했다. / eastsea@osen.co.kr